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수상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와 수영장 안전요원 자격 취득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민 안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상안전인력을 양성하고 자격 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관리·운영하는 수영장 안전근무자로 우선 채용 기회가 주어지며, 안전근무자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청년, 경력단절 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일정은 1회차 흑석체육센터(11.26~11.27), 2회차 사당문화회관(12.3~12.4), 3회차 동작구민체육센터(12.10~12.11)이며, 모집인원은 총 30명(회차별 10명)이다.
교육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이뤄지며, 각 체육센터 문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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