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모여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공연·전시·프로그램·홍보부스 마련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흑석동에 위치한 까망돌도서관에서 ‘생활문화 활동발표회 <동거동락>’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 활동발표회는 올 한 해 재단에서 진행했던 생활문화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동작구 주민이 모여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현장을 형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주민들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활동 기록’이라는 주제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한 동작구 주민들의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생활문화 활동발표회에서는 △공연 3건(생활문화동아리 악기 연주 및 무용 공연) △전시 1건(생활문화 활동 전시) △체험 프로그램 5건(생활기술 체험 프로그램) △동아리 홍보부스 1건(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소개 및 홍보)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이 필요한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해당 QR코드를 스캔한 뒤 관련 링크에 접속하여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동작문화재단 문화정책팀(☎070-7204-3314/3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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