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2일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은 동작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지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본소양,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해설안내 및 관광객 응대방법,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를 포함하여 최소 70시간 이상으로 구성·운영한다.
동작구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후, 평가과정을 거치며 최종 위촉 후 문화적 소외계층과 향토문화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 활성에 기여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