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11월 25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노량진8구역과 흑석3구역 등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공사장 6곳을 방문해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알림시설 신규 설치 대상인 대형 건축공사장의 화재 예방, 자율 안전관리 능력 강화 및 공사장 관계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될 수 있도록 자율 점검을 생활화하고,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하고 안전하게 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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