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 친구야’ 주제…지역주민 250명 대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2월 2일 오후 7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함께 가자 친구야’라는 주제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소재 초등학생과 중학생 31명으로 구성된 동작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정기연주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약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정기연주회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 △현악4중주단 LIBRE의 초청공연 △동작구립합창단의 초청공연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과(☎820-2945)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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