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수상안전 전문교육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와 수영장 안전근무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민 안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상안전 인력을 양성하고 자격 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체육센터 수영회원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되어 총 26명이 전문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했으며,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수영장 안전근무자로 우선 채용 기회가 제공된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