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이지희 의원(상도3·대방동)이 12월 28일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2년 제7회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조례·입법·정책을 발굴해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증진과 전반적인 삶 개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지희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제도적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이 직접 투표로 선정했기 때문에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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