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1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청에서 시무식과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시무식은 우수직원 표창, 청렴 결의 순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2023년이 ‘국가보훈부’ 승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무식 후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결의’에 전직원 모두 서약하고, 청렴백설기를 서로 나누며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강병구 지청장은 “올 한해도 변함없이 청렴한 자세로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렴행정 실천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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