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N개의 서울’사업 결과자료집 2종 발간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지역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동작구 ‘N개의 서울’ 사업 결과자료집 2종을 발간했다.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은 동작구 지역문화 자산을 주민의 생활사와 연계하여 기록하기 위해 지역주민 9명을 선정하여 3분 내외의 인터뷰 영상 및 현장사진 촬영으로 동작구 지역공간 9곳을 기록했다.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 결과자료집은 △국사봉을 그리다(강만례) △동작초등학교, 전설의 108계단(이유진) △이화약국, 미군의 사탕 그리고 성대골 주막집(이충환) △우리 동네 최고의 단풍 나들이 용양봉저정공원(안효정) △서달산 자락길과 행복한 만남(정현) △‘시’와 닮은 사진을 찍는 곳(김춘식) △사라진 그리고 완전히 사라질 다나문구에게 하는 작별인사(정다예) △마을과 이웃에 관심을 갖게해준 추억의 장소 남사초등학교와 녹색어머니회(안경애) △나의 꿈이 시작된 곳, 현충원(김경준) 순으로 동작문화재단 누리집(idfac.or.kr)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영상이 공개된 바 있는 인터뷰 내용과 사진이 수록됐다.
또한, 동작구 ‘N개의 서울’ 사업은 동작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지역문화진흥사업으로 △사당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관계기반 과정형 지역문화 프로젝트 ‘아트워크 사당’(10.7∼8) △예술가 지원 워크숍 ‘예술로 만난 사이’ △결과자료집 제작으로 진행됐다.
동작구 ‘N개의 서울’ 사업 결과자료집은 지난해 10월 7∼8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관계기반 과정형 지역문화 프로젝트 ‘아트워크 사당’을 중심으로 참여예술가의 후기 및 진행 프로그램 소개로 구성됐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과 동작구 ‘N개의 서울’ 사업 결과자료집 발간을 통해 동작구 지역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작문화재단은 ‘동작형 문화예술’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지역예술가를 지원하는 데 있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과 동작구 ‘N개의 서울’ 사업 결과자료집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id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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