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선정 성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최근 발표된 2022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의 성과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실적을 매년 4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공단은 사전 정보 등록건수, 사전 정보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분야에서 지방공공기관 유형 평균 94.32점보다 5.68점 높은 100점 만점을 받았다. 
고객 중심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 정보 공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사전정보 데이터 개방형 포맷 전환 △홈페이지 수요분석을 통한 정보제공 등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렸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공단의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실천한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분야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여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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