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무골경로당·사당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 현장 방문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희) 위원들은 2월 14일 제326회 임시회 현장의정 활동으로 사당동에 위치한 배나무골경로당과 사당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신민희 위원장(상도1·사당5동)을 비롯해 정세열 부위원장(상도1·사당5동), 김효숙(상도2·4동)·장순욱(신대방1·2동)·이영주(비례대표)·이주현(신대방1·2동) 위원이 참여했다.
먼저 최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롭게 개소한 배나무골경로당을 방문해 건축사사무소 소장으로부터 시설 개보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내부를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이용자 만족도 등을 점검했다. 배나무골경로당은 제로에너지 전환 사업의 일환인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감축에 기여하고 어르신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사당4동에 위치한 사당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찾아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각종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실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계 부서와의 간담회 시간을 마련해 돌봄 정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은 “구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도 구민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