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공헌활동 진행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3월 4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및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은 소불고기, 도토리묵, 계란말이, 과일샐러드 등을 만들어 대방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장만한 음식을 지역사회에 있는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에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눔과 동행’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쉬는 날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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