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는 3월 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날 회의는 윤홍일 협의회장의 개회사, 유완영 상임위원(우리민족 서로돕기 공동대표)의 주제발표, 자문위원들의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되었고, 협의회 사업추진현황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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