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영상·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병역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공정병역, 사회복무 등 병역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공모전은 영상과 웹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영상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 및 해당 연령 청소년)로 구분되며, 장르는 제한이 없지만 15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부문은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제출하면 된다.
7월 중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5편(영상 25편, 웹툰 10편)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병역 이행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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