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방과후사회적협동조합 위탁(대표 김인숙) 사당3동 동작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는 지난 4월 1일 늘푸른 환경(대표 송용호)과 함께 ‘딸기가 좋아’ 체험을 실시했다. 
늘푸른환경의 ‘4차 나눔동행 Day’ 후원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대림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딸기하우스에서 잘 익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퐁듀, 컵케익, 솜사탕 등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센터장은 “앞으로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놀이 활동 등을 제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만 6세 이상 12세 미만 아동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학기 중 평일 12~20시 △방학기간 평일 8~20시 △토요일 8~12시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우리동네키움포털(icare.seoul.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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