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4월 18일 동작문화원 4층 소강당에서 자활 참여 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기 이해 및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알리고, 긍정적인 의사전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자기돌봄 및 피드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참여자는 “업무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는데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방법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역할극을 하고 서로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교육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 주민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