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이 4월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023년 대한민국 평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매년 한국시민기자협회 등 100여개 시민사회단체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 등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정유나 의원은 의정 분야에서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여 뛰어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국회의원 11명, 지방의원 16명 등으로, 정 의원은 전국 지방의원 16명 중 1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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