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7구역관리처분 기간단축 위한 간담회’ 개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에서 인·허가 기간단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노량진7구역관리처분 기간단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합측 임직원과 시공사(SK에코플랜트), 담당공무원,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이하 동작주식회사)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동작주식회사는 5월 8일 동작구청과 함께 ‘2023년 제1차 주택건설사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정비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실무부서와 협의해 구축한 동작구형 표준서식을 활용해 조합측에서 인허가 신청을 접수할 경우 처리기간이 확실히 단축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조합측 관계자는 “5월 13일 노량진7구역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한 후 6월말 관리처분인가 접수할 예정”이라며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주식회사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작주식회사에서는 인·허가 기간단축을 위해 동작구청과 상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첫 시범사업으로 노량진7구역이 선정된 만큼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처리해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본 간담회 개최를 계기로 동작주식회사에서 사전 검토업무가 본격 가동된 만큼 노량진7구역 관리처분인가 기간단축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