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에서는 5월 13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멘토 7명과 멘티 7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부족한 여가생활을 보충하고, 멘토와 멘티의 라포 형성을 위한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의 특징은 욕구조사 결과 만장일치로 ‘놀이공원’이 나와 롯데월드로 활동 장소를 선택했으며 1년간 함께 활동할 매칭 멘토와 멘티가 한 팀으로 놀이를 즐기고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라포가 돈독하게 형성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원만하게 수행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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