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청소년·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중대부속중학교, 보라매초등학교, 또래또어린이집, 현대힐스어린이집, 노량진교회유치원 총 5개대 110명으로 이뤄졌다. 발대식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화재 예방·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변에 전파해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선서 △소방안전 동영상 시청 △연기 소화기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순이다.
동작소방서 조문주 홍보교육팀장은 “청소년과 어린이가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문화를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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