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 추모하며 자매결연 묘역 환경정화 활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5월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20기 평통 자문위원 일동과 북한이탈주민 등 80여 명이 현충원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자매결연 묘역인 38, 39묘역의 헌 조화를 새 조화로 교체하고 미니태극기를 꽂으며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 묘역 일대를 깨끗하게 단장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38, 39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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