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상도스포츠클럽이 동작구치매지원센터와 치매예방 및 조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기억력(치매) 예방 검진을 6월 5일 진행했다.
상도스포츠클럽은 이번 협약을 통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이용회원들에게 무료로 기억력(치매) 예방 검진을 제공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치매는 조기 발견할 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병으로, 최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치매가 걱정되는 이용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치매 무료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상도스포츠클럽 권용택 관장은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무료 조기검진을 제공해 조기 치료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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