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6월 한 달간 디지털금융 소외 예방을 위한 ‘어르신 스마트폰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어르신 스마트폰 금융교육’은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교육, 개인정보 보호 및 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이 디지털 금융 이용에 자신감을 갖고 스마트 기기 사용에 대한 기초지식을 기를 수 있도록 소그룹 방식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어르신이 노출되기 쉬운 금융범죄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예방방법, 놓치기 쉬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어르신 대상의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제공해 어르신 정보 접근성과 정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