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이 6월 14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절감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지난 2월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미연 의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며 “동작구의회도 전 직원과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연 의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박일하 동작구청장,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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