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6월 14일 한화손해보험 신입직원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간식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입문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22명의 직원들이 직접 만든 영양가득 오란다를 비롯해 단백질칩, 두부과자, 식혜 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간식 꾸러미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간식 꾸러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에게 전달되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은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간식 만드는 활동이 보람 있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이번 신입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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