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6월 15일에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은 제빵 활동에 참여해 단팥빵, 블루베리 머핀을 직접 만들었으며 견과류, 착즙주스 등으로 사랑의 빵 키트를 구성했다. 이 사랑의 빵 키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KMI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겅하셨으면 좋겠다”,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마음이 따듯해졌다”고 소감을 남겼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KMI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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