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묘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작문화재단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한 뒤, 제21번 묘역을 맡아 비석을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고 함께 한 4세~11세 자녀들에게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사랑의 헌혈‧아름다운 가게 물품 나눔 등 시대적 화두인 ESG 경영 차원의 환경 보호(E) 및 사회공헌 활동(S)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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