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6월 21일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르신 맞춤형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1:1으로 매칭해 바나나를 이용한 푸딩, 캐모마일 릴렉스 티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함께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바나나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지 몰랐다. 한화손해보험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은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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