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삼거리역 인근, 동작구형 정비사업 등 호재 이어져
초역세권 주거환경·우수한 학군·친자연적 입지 등 강점
지하4층~지상35층 8개동 713세대…399세대 조합원 모집 중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으며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행보에 발맞춰 (가칭)신대방삼거리역지역주택조합추진위의 명품아파트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 기준으로 공약 실천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동작구가 최고 등급(SA) 자치구로 선정되었고, 특히 동작구형 도시개발 사업지 중 첫 대상지로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을 손꼽으며 임기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상 13년 걸리는 정비사업을 3년 이내로 단축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대상지에 적합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방식으로 신대방삼거리를 신대방사거리로 완성시켜 지역의 랜드마크로 변화시키겠다는 것이 골자다.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은 ‘준주거지역 및 근린상업지역(424%)’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새로운 도시의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함께 도로 확장·신설로 인한 연계성이 이어지면서 지역주택조합사업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은 (가칭)신대방삼거리역지역주택조합추진위 박영출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주민들의 토지이용승낙동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동작구 대방동 391-63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35층 8개동으로 총 713세대 중 399세대의 조합원 모집이 한창이다.
대림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기준 59㎡, 84㎡로 구성되며 넓은 주방과 팬트리 그리고 알파룸까지 구성된다. 일부타입을 제외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구성과 판상형 구조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구성을 만날 수 있다.
초등학교뿐 아니라 강현중학교, 성남중·고등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을 갖고 있다. 보라매공원, 아차산 둘레길, 노량진 근린공원 등 친자연적인 입지도 갖췄으며 특히 용마산 근린공원에서 이어지는 둘레길도 개발될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다 보니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단지에서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보라매역, 신림선까지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인근의 보라매 자이더포레스트, 상도역 롯데캐슬,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 등으로 84㎡ 기준으로 모두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를 내 집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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