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복지재단에 쌀 100포대·라면 200박스 기부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출)에서는 업무대행사 신승디엔씨(대표이사 김영욱), 분양대행사 세림디앤아이(대표이사 정순미)와 함께 7월 6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황동혁)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쌀 100포대(1포대 10kg),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관계자는 “조합원이 모집이 될 때마다 쌀10kg 하나씩을 구입해 동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각 동주민센터, 동작푸드뱅크마켓센터, 청운보육원, 시온원, 서울성로원 등으로 배부될 계획이다.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추진위원회 측은 “향후에도 조합원이 늘어날 때마다 물품을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2차, 3차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동작구청 도시개발 가이드라인 내 위치한 대방동 391번지 일대의 조합설립 인가를 위한 토지사용승낙서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절차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1번 출구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동작구형 도시정비 사업을 통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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