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이웃 여름나기 기금 마련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지난 7월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여름나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이수사랑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상점과 주민이 기부한 물품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각종 의류, 신발, 화장품 등의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착한 소비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모든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취약계층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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