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동거동락’ 사전준비 위원회 
6주간 활동…동작구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밑거름 마련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동작구 지역의 문화다양성 인식개선과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한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동거동락’의 사전준비 위원회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에 선정된 동작문화재단은 지난 5월 동작구 문화다양성위원회 ‘동담동담’을 조직하고,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동작구 문화다양성 실태 조사연구를 위한 사전준비 위원회 활동을 진행했다.
사전준비 위원회는 지난 6주간 총 6회(라운드테이블 2회, 교육 1회, 자문회의 2회, 워크숍 1회) 활동하면서 국내 문화다양성 관련 전문가와 함께 문화다양성의 개념 및 정책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동작구의 문화다양성 이슈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동작문화재단은 그간 위원회 활동에서 논의 된 이슈를 토대로 동작구 문화다양성 실태 조사연구를 진행한 후 동작구 문화다양성과 관련한 주요 과제를 도출하고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작구 문화다양성 위원회 동담동담의 활동이 지역 곳곳에 문화다양성 개념을 확산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진행되는 동작구 문화다양성 실태 조사연구를 통해 동작구의 문화예술사업을 더욱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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