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7월 28일에 삼성증권 신입직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영양가득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삼성증권 대졸 신입 입문과정으로 마련되었다. 19명의 직원들이 아동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과일 탕후루와 수제 과일청을 지역 내 아동 20명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삼성증권 직원은 “처음해보는 활동인지라 어색했지만 전달받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보람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귀한 시간을 내어준 삼성증권 신입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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