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8월 3일 고구동산근린공원에서 ‘2023년 폭염 대비 재난취약계층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며 재난취약계층의 안전망 확충에 힘쓰고자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 교육 △냉음용수 제공 △폭염 대비 행동 요령 교육 △기초건강체크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 등 폭염을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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