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초등학교 아동들을 위한 ‘사당! 여름방학을 부탁해’ 두 번째인 ‘숭실여름발명학교’를 8월 1일~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숭실여름발명학교는 어린이들이 과학과 발명에 대해 가진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쉬운 설명과 예시를 통해 해소해 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활동으로 발명이론, 땅에서의 발명, 바다에서의 발명, 하늘에서의 발명의 주제로 4일간 진행됐다. 
사당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숭실여름발명학교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과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방학이 되길 바란다”며 “남아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전했다. 
한편, 숭실여름발명학교는 숭실대학교 발명 동아리 ‘바람개비’가 참여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 교육 및 창의력 교육, 실험으로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과 창의적인 실습을 시행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활동으로 매년 여름방학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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