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남원추어탕아구찜(사장 전춘성)에서 후원해주는 추어탕 4그릇을 전달하고 있다.
전춘성 사장은 “거동이 어려워 복지관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후원하면 어떻겠냐는 요청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고 어느덧 4년째 접어들었다”며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되짚었다.
그는 “정성을 담아 대접한 추어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신다는 소식을 들으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추어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당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소중한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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