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8월 11일 ‘주민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발굴단원 13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정보 교육으로 구성됐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2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내 인·물적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주.마.등.(주민발굴단과 마을발굴단의 등대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지킴이 활동은 현재 대방동 지역주민 13명으로 구성된 주민발굴단이 지역 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해 복지관으로 연계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뿐만 아니라 위기가구 환경개선,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직접적인 서비스 지원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주민지킴이 활동을 통해 대방동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기금 등의 복지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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