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선정)은 8월 19일 동작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 스스로 기획·운영한 놀이 축제 ‘오!늘~ 노는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든 아동은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는 UN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따라 아동이 신나게 놀아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축제는 동작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 스스로 기획한 것으로 신나게 놀아본 오늘이 늘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체험, 놀이, 먹거리 부스 모두 아동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들로 준비했다.
참가 아동은 “너무 짜릿하고 재밌었다”며 행사를 준비해준 청소년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동청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참가자들의 후기를 반영해 매년 발전하는 축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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