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8월 18일 동작구한의사회(회장 윤홍일)와 연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어르신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동작구한의사회 윤홍일 원장은 복지관을 방문해 노년기 치매예방법, 노인성질환 관리방법 등 한의학적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상시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매예방법을 재미있게 알려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유익한 한의학 교육과 정보를 전달해준 동작구한의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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