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8월 22일~2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난상황(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등)을 직접 체험하며 위험 상황 발생시 재난대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난상황 발생 시 비상대처 요령을 체험하는 태풍·지진 체험관과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소방시설 실습 등 각종 재난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험훈련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사소하고 작은 요소에서 발생하는 징후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가 사고를 부르는 법”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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