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8월 26일 숭실대학교에서 개최된 2023 동작복지희망축제에서 주거상담 신청 부스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거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동작구 주민 250여 명이 동작주거상담소 부스에서 주거 상담을 신청했으며 △해충예방 시나몬 방향제 만들기 체험부스 △추억의 경품 뽑기부스에 참여했다. 
동작복지희망축제 ‘복지가 희망이다’는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희망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에 참여한 동작구 주민들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나눔 행사를 즐겼다. 지역사회 60여개 주체들과 추진위원회로 참여한 동작주거상담소는 주거문제가 있는 주민들에게 주거상담소를 홍보하며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부스 행사를 준비했다. 
아이와 함께 동작주거상담소 체험 부스에 참여한 주민 A씨는 “평소 임대주택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상담을 예약하며 경품으로 텀블러와 부채 선물도 받았다. 아이가 시나몬 방향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민은 동작주거상담소(☎02-816-1688)로 문의하거나 방문(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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