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자녀와 엄마가 함께하는 “나무별로 마실 가자" 

나무별작은도서관(관장 박미진)에서 초등 자녀와 엄마가 함께하는 팝아트 프로그램 ‘나무별로 마실 가자!’ 참여자를 9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무별작은도서관은 대방동에 위치한 미술 및 디자인 특화 작은도서관으로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 및 아동미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나무별로 마실 가자!’는 자녀와 함께 얼굴을 그리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동작구민을 포함한 인근의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4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 12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나무별작은도서관 & 문화살롱 익스큐즈미(보라매역 8번 출구 앞)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가족당 1만원이다. 참여자 모두 팝아트 자화상을 그리고 완성된 그림을 액자에 넣어 가져갈 수 있다. 
나무별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자녀와의 소통을 원하는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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