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9월 4일 동작구 거주 청소년 10명을 청소년 환경 캠페이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 캠페이너들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그림책 발간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강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첫회기 양성교육에서는 참여 아동들과 함께 그림책 발간을 위한 주제 및 캐릭터 구상, 스토리보드 작성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청소년 캠페이너를 통해 친환경 대방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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