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지난 9월 4일 인·허가 기간단축을 위하여 사당5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사업시행계획인가 사전검토 착수식을 열었다.
이날 착수식에는 조합측 임직원과 동작구청 담당공무원, 건축사사무소 임직원, 정비업체 직원,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이하 동작주식회사)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사당5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사당5재건축조합)은 지난 2018년 11월 2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교통영향평가 심의, 특별건축구역 지정목적으로 동작구 건축위원회 심의,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으며 9월 중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주민총회를 열고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강성수 사당5재건축조합장은 “사업시행계획인가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동작구형 정비사업 맞춤형 컨설팅 전문기관인 동작주식회사에 인가서류 사전검토를 의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작주식회사 김현상 대표이사는 “인·허가 서류 접수 전에 동작구형 표준서식가이드를 활용하여 면밀하고 신속한 사전검토를 통해서 사당5재건축조합의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신속히 처리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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