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는 정책 환경 및 수요자 요구를 고려한 ‘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연구소㈜와 협력으로 8월 18일~9월 1일 총 5회에 걸쳐 18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2023년 개정 노무법과 교사관리 △어린이집의 보육과정 수립에 필요한 노하우 △스피치 교육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회계교육 △원장의 이미지 컨설팅 강좌로 구성되었다. 
어린이집 노무법의 적용 범위와 원 운영에 필요한 회계 장부 등 실무 적용이 가능한 내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놀이 중심 우수 보육과정의 예의 분석과 지원방안 등 최신 동향에 부합하는 강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신뢰감을 높이는 스피치, 전문적인 몸짓과 표현법 등을 통해 원장 개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원장들은 “평소 놓쳤던 부분과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원장으로서의 전문적인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동작구만의 전문적인 원장 브랜딩을 통한 투명한 운영과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동작구 어린이집의 발전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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