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치매안심센터 연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9월 8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치매바로알기 교육은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서 동작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예방, 상담, 교육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홍수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조기 치매 검진이 중요하다. 치매 조기 검진과 교육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