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명 수료증 수여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에서 동작구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조합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2일 개설한 ‘정비사업 실무과정‘이 9월 20일 10회차 강의를 끝으로 수료식 행사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상 대표이사는 “동작구에는 현재 70여개의 정비사업 및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도시개발관리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에서는 정비사업 실무과정을 통해 동작구청과 주민들의 중재자로서 동작구형 도시정비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주식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 추진지원을 위해 조합 및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 및 조합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당 부서에 의견수렴 및 중재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실무과정 교육을 통해 개발주체로서 조합이 올바른 사업이해와 함께 정비사업을 신속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실무과정을 마친 수료생도 “동작구에서 추진되는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신속통합기획 및 모아타운 등 개발사업을 이해하는 데 유익한 교육”이라며 동작주식회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동작주식회사는 교육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별특강 및 후속 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에 찾아가는 주민상담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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