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9월 22일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Thanks to 대방’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전 이벤트로 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축하메세지 작성, 사행시 짓기, 그림 그리기, 시 작성 등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복지관 30주년 개관을 축하하고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했다. 
복지관에 방문한 지역주민 300명에게 점심 특식, 450명에게는 개관 기념품(떡, 수건, 식료품 등)을 제공해 개관 30주년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방명록, 포토존, 체험부스, 문화공연(가야금, 통기타 공연) 등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이 30년의 역사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 관계자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하고 전하고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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