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10월 13일 어르신교육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62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자연 속에서 꽃들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참여 어르신은 “날씨가 화창해서 놀러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좋은 사람들과 나들이를 갈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여가·예술·문화 욕구해소를 통해 건강한 노년기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여가특별행사 나들이활동이 어르신 간 교류와 정서적 환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자연을 벗삼아 어르신들과 친숙해지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안전하게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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