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10월 19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경복궁 및 청와대로 가을맞이 ‘청춘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230명의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와 일자리 어르신 그리고 안전한 외부활동을 위한 지역주민 봉사단이 함께했다. 어르신들과 경복궁 고궁, 청와대 본관 관람을 진행했고 점심식사로 인근에 위치한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본동복지관 최승희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흑석동(동작구 흑석로13길 21)으로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지역주민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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